전체 글(754)
-
[네트워크] URI에 대한 나름의 이해
Uniform Resource Identifier, URI는 통합 자원 식별자이다. URI에는 URL(Uniform Resource Locator)와 URN(Uniform Resource Name)이 있다. URL은 자원이 위치한 곳이다. URN로 자원을 찾는 방법이 쉽지 않아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보통은 URI = URL로 보면 된다. URL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scheme://[userinfo@]host[:port][/path][?query][#fragment] scheme은 http, https와 같은 프로토콜이 들어간다. http는 80 포트, https는 443포트를 사용한다. 포트는 생략 가능하다. userinfo에는 사용자정보가 들어가서 인증할때 사용한다. 하지만 잘 사용하지 않..
2023.11.02 -
[네트워크] DNS에 대한 나름의 이해
IP는 외우기 어렵다. IP는 변하기 쉽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NS, Domain Name System을 사용한다. DNS 서버는 도메인명과 IP의 테이블을 가지고 있다. 도메인명은 google.com과 같이 우리가 URL창에 치는 주소이다. 그러면 목적지에 가기 전에 먼저 DNS 서버에서 도메인명에 해당하는 IP를 얻고 목적지로 간다. Reference https://www.inflearn.com/course/lecture?courseSlug=http-%EC%9B%B9-%EB%84%A4%ED%8A%B8%EC%9B%8C%ED%81%AC&unitId=61356 학습 페이지 www.inflearn.com
2023.11.02 -
[네트워크] 포트에 대한 나름의 이해
우리나라 말로 항구를 뜻하는 포트는 최종 목적지를 의미한다. TCP와 UDP에는 포트 정보가 있다. IP를 통해 컴퓨터에 가게 되고 포트를 통해 최종 목적지인 애플리케이션에 도착한다. IP는 아파트, 포트는 방 번호와 같다. 목적지는 패킷 내 정보인 출발지 IP와 포트 정보를 확인해 다시 출발지로 보낸다. Reference https://www.inflearn.com/course/lecture?courseSlug=http-%EC%9B%B9-%EB%84%A4%ED%8A%B8%EC%9B%8C%ED%81%AC&unitId=61355 학습 페이지 www.inflearn.com
2023.11.02 -
[네트워크] TCP, UDP에 대한 이해
보통 TCP/IP라고 하면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TCP/IP는 TCP와 IP 프로토콜을 사용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TCP는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한국말로 전송 제어 프로토콜이다. 말 그대로 전송을 제어한다. 이를 통해 IP 프로토콜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한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3-way hand shake(연결지향): syn/ack를 주고받는 세번의 과정을 거친 후 연결을 확립한다. 이때의 연결은 랜선의 직접적 연결이 아닌 가상의 연결이다. 이를 통해 목적지에 불능인지 판단할 수 있다. 데이터 전달 검증: 데이터가 잘 전달되면 목적지에서는 잘 전달되었다고 보내준다. 이를 통해 패킷이 유실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순서 검증: 목적지에서 데이터 순서를..
2023.11.02 -
[네트워크] IP에 대한 나름의 이해
인터넷망은 복잡하다. 따라서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다른 네트워크로 전송하기 위해서는 규칙이 필요하다. 규칙 중 하나가 IP이다. IP는 Internet Protocol이다. 원리는 아래와 같다. 1. 출발지 IP, 목적지 IP를 담은 패킷을 보낸다. 2. 그러면 인터넷망을 통해 전달된다. 하지만 IP만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긴다. 1. 목적지가 받을 수 없더라도 출발지에서는 이를 모르고 계속 보낸다. 2. 중간에 패킷이 소실될 수 있다. 3. 패킷이 순서대로 가지 않을 수도 있다. 4. 목적지에 도착하더라도 어느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패킷인지 알 수 없다. Referencehttps://www.inflearn.com/course/lecture?courseSlug=http-%EC%9B%B9-%EB%..
2023.11.02 -
[Spring] request scope bean과 proxy의 관계에 대한 나름의 이해
provider를 활용하지 않고 proxy를 활용해서 request scope bean을 사용하는 controller가 생성자 주입할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proxy는 가짜를 만든다. 다음의 annotation을 붙여준다. @Scope(value = "request", proxyMode = ScopedProxyMode.TARGET_CLASS) 그러면 가짜가 생성자 주입 때 주입이 된다. 이후 request 요청이 오고 빈이 만들어지면 대체한다. 장점은 코드가 간결해진다. request scope bean의 주의점은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유지보수가 어려워진다. 왜냐하면 싱글톤 같이 작동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Provider를 사용하든 프록시를 사용하든 핵심 아이디어는 진짜 객체 조회가 ..
2023.11.02